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우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출10:2]
여덟번째 재앙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로와 애굽과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오늘 말씀속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여호와 하나님됨을 알게 하시기 위해 모세와 아론을 통해 미리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그는 그 말씀을 듣고도 자신의 완악한 마음으로 인해 스스로 겸비하지 못한채 자신의 우상을 붙드고 살아감을 보게 됩니다. 일곱 번째 재앙인 우박의 재앙속에서 남겨진 채소들처럼 어쩌면 수많은 고난과 고통속에서도 우리의 남겨진 욕심과 욕망, 이기심등의 나의 완악함들!
오늘 말씀속에서와 같이 바로의 그러한 마음까지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여전히 동일하게 우리의 완악한 마음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완악한 견고한 진과 같은 마음을 주님앞에 겸비함으로 나아가길 원하시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앞에 먼저 우리의 완악함을 고백하며 내려놓게 해달라고 주님앞에 의지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그리하여 오늘 하루 우리의 여호와 되신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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