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력은 크게 부활주기와 성탄주기, 두 줄기로 나뉜다.
1. 부활주기
부활주기는 부활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순절-부활절-오순절 주기를 말한다. 부활주기는 교회력의 중심으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라는 구속역사를 기념한다. 우리가 매주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일을 ‘작은 부활절’로 지키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삶을 매주 재현하는 것이다.
2. 성탄주기
성탄주기는 성탄절을 중심으로 한 대림절-성탄절-주현절 주기를 말한다. 교회력은 성탄주기로 시작되며,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소망과 기쁨으로 기다린다. 이렇게 부활주기와 성탄주기로 이루어진 교회력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logical) 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림에 있어 설교자나 찬양하는 자, 그 어떤 사람도 예배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절기를 지킴에 있어 성도들의 친교 행위, 행사, 발표 그리고 장식이 주가 될 수 없음을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이다.
부활주기는 부활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순절-부활절-오순절 주기를 말한다. 부활주기는 교회력의 중심으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라는 구속역사를 기념한다. 우리가 매주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일을 ‘작은 부활절’로 지키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삶을 매주 재현하는 것이다.
2. 성탄주기
성탄주기는 성탄절을 중심으로 한 대림절-성탄절-주현절 주기를 말한다. 교회력은 성탄주기로 시작되며,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소망과 기쁨으로 기다린다. 이렇게 부활주기와 성탄주기로 이루어진 교회력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logical) 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림에 있어 설교자나 찬양하는 자, 그 어떤 사람도 예배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절기를 지킴에 있어 성도들의 친교 행위, 행사, 발표 그리고 장식이 주가 될 수 없음을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이다.
** 참고문헌 : [은총의 교회력과 설교] -주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