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2022-05-21 11:29:22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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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설명
사순절은 니케아 종교회의(주후 325년)에서 처음으로 40일로 정하였고,
어거스틴 때에는 수세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수난에 접하고 머무르는 준비 기간이었다.
사순절은 참회의 수요일(재의 수요일, 회개를 시작으로)부터 시작되며,
이마에 재를 뿌리거나 십자성호를 긋기도 한다.
주일은 40일에 포함되지 않는다(이 기간에도 주일은 작은 부활절로 지키기 때문).
절기 색상은 보라색을 사용한다.
우리 교회 배너에서
3개의 대못과 가시면류관은 예수님께서 손과 발 머리에 수난받으심을 의미하며
붉은색 줄무니는 주님의 보혈이 하나님께 올려지는 형상을 나타낸다.
스톨에서 3개의 십자가는 골고다 언덕에 놓인 예수님과 두 강도의 십자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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