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다리 36.5℃
세상에는 희망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라고 말하지 못할 때, 변함없이 희망이 되는 교회.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희망을 찾 지 못할 때에 인간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희망이 되어드리는 교회.
'희망' 이란 '설렘'입니다.
가슴 뛰게 하는 꿈입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 상처를 가진 사람 뿐 아니라, 모두에게 빛이 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미래기독교인들에게도... '다리'는 '수평적 네트워크'입니다.
두 사람, 혹은 두 그룹을 연결하는 형태입니다.
그것은 수직적이거나 높낮이가 없는 것입니다. 사다리가 아니라, 다리를 통한 사역과 관계 추구입니다. 하모니처럼... '36.5°C’는 ‘따뜻함’입니다.
36.5°C는 사람의 체온입니다. 인간이 가진 따뜻함입니다. 지극히 인간다운 것입니다.
인간이 사물화 되지 않고 인간다운 하나님이 만드신 그 온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