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검은불꽃

20250402 [누가복음 12:15-21]
2025-04-02 06:32:06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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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함을 벗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누가복음 12:15]

   인색함은 우리의 마음을 물질에 붙잡히게 만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국 인색함은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자가 되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실을 돌아보며, 우리는 물질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에 집착하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입니다. 물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갈 때, 물질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를 돌아보고, 그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도행전 20:35). 우리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그 나눔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참된 부유함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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