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검은불꽃

20250822 [레 5:1-13]
2025-08-22 05:57:18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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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불꽃 이미지.jpeg

속죄의 길,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레위기 5: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침묵한 죄, 작은 죄를 소홀히 여긴 죄, 약속을 가볍게 어기고도 회개하지 않은 죄를 지적하시며, 동시에 누구든지 속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양을 드릴 수 없는 이는 비둘기를, 비둘기도 없는 이는 밀가루 한 줌을 드리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용서가 특정 계층의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 모든 속죄제는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오늘도 그 은혜 앞에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드는 자는 용서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속죄의 은혜 안에서 담대히 살아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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