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가 신천지에 관련한 광고를 반복적으로 실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4월 9일에는 신문 뒷면에 “HWPL, 세계평화순방, DPCW로 동유럽을 넘어 유럽의 평화의 꽃 피우다“로,

5월 8일에는 “신의 선물 특별전시회 광주 시민 6000여 명 참석 대성황”,

28일에는 “광주 시민 1만 명 평화의 사자가 되어”라는 제목의 기사가 각각 신문 9면에 실렸다.

해당 광고에는 신천지 유관기관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한 세계평화선언문 기념식과

걷기 대회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와 같이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자 이단인 신천지의 광고를 싣는

언론의 무분별한 문제적 행태는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출처 : 현대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