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문학기행반을 종강하며
제3회 시와 음악이 있는 공감콘서트
금주에 남북통일농구가 북한에서 진행되는 등 남북관계가 복원되어
한반도에 평화통일의 봄이 오고있는 역사적인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광주제일교회 즐거운 문학기행반에서 시낭송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낭송회는 섹소폰앙상블(김수영, 장수만 집사) 하모니카 연주(김미은 집사)
우쿨렐레 특송(박애정 동화구연 강사) 독창 (강성숙 권사) 연대시
(김미은,박연식, 김수영, 김효순, 강성숙, 양미화 회원) 시낭송
(김수영 이미소 양미화 박정희 김수곤 강도지 박연식 김희정 양민숙 김병학)으로 짜여졌습니다.
평소 열심히 생활하면서 틈틈히 연습한 가운데 끼와 재능을 선보여 듣는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려주었습니다.
시낭송을 끝으로 봄학기를 마무리하고 무더운 여름철을 잘 보낸 후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학기에
만나길 소망합니다.
김병학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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