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전도용 계란 포장
계란을 주문하고 배달된 계란을 검수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대원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부활절 계란을 들고 나가서 전도할 수 없어서 행정복지센터 3곳에 부활주일 전 1주일 간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4월 17일이 부활주일이어서 4월 11일 부터 4월 15일까지 치평동행정복지센터,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풍암동행정복지센터에 구운계란 2개씩을 비닐에 담고, 광주제일교회 스티커를 붙여서 포장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아침 8시부터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계란 포장을 하고, 비닐에 포장된 계란을 박스에 수량을 세어가며 포장을 했습니다.
상무2동행정복지센터는 담당주무관께서 오셔서 전달해 드리고, 풍암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늘 공사중이어서 국내선교부 대원께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치평동행정복지센터는 월, 수, 금요일에 적당량을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모양으로 섬겨주신 국내선교부 대원들과 그외 분들께 감사드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모두가 하나되어 정말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모이지 못했는데 10명의 모임이 허락된 시점에서 정말 딱 10명이 모여서 감사했습니다.
누가 그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가정의 행사도 취소하고 오신분도 계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일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것이 은혜이구나. 우리가 늘상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세상을 살아가듯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국내선교부원들께 감사드리며, 그분들 덕분에 웃을수 있어 감사하고, 그분들을 옆에 있게 해서 또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선교부원 마음에는 늘상 전도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도장로님을 비롯 22명의 국내선교원들 한분 한분께 감사 드리며, 각 가정에 언제나 주님이 동행하시고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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