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검은불꽃

20260626 [열왕기상 22:13-28]
2026-06-26 07:24:04
광주제일교회
조회수   28

검은불꽃.jpg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열왕기상 22:14]

1. 우리의 입술에는 과연 무엇을 전하는 영이 있는가

오늘 말씀속에는 아합왕을 향한 두 분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전쟁에서 승리를 전해주는 자! 다른 한 사람은 멸망을 전하는 자!입니다. 

미가야는 세상의 처세술에 빠져 살아가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아합왕을 향하여 그리고 거짓을 증거하는 선지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과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자였습니다. 

미가야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실을 선포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뜻을 이루는 길에는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조롱과 창피와 옥에 갇힘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이 놓여 집니다. 때로는 성도의 길이 이와 같이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이 놓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 앞에서는 적당한 타협이 좋은 길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처음만 좋아 보일 뿐 최후에는 멸망하는 길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길은 험하고 굴곡진 길이며, 선택하기 매우 힘든 길입니다. 오늘 미가야는 그 험한 길을 기꺼이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눈앞의 안위보다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살아있는 진리’였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우리가 외롭고 힘든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결코 신실하심을 저버리지 않으며, 당신의 뜻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누군가 무심코 당긴 화살에 아합이 맞아 자신의 일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의 마감앞에서 성경은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기록합니다.

열왕기상 22장 38절의 말씀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수많은 주의 종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오늘 하루도 기억하는 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