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검은불꽃

20260919 [역대하 19:1-11]
2026-09-19 06:05:55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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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힘써 행하라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역대하 19:7]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힘써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의 타협과 안일함 속에서 흔들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 앞에 온전히 바로 설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무엇을 힘써 행해야 하는가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향한 중심의 회복과 예배의 자리를 힘써 지키라
여호사밧은 아합이라는 악한자와 함께했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이키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힘써야 할 첫 번째 일은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다시 돌이키는 것입니다. 세상의 소음과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기도의 무릎을 꿇고 예배의 제단을 쌓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모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2.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말씀을 힘써 행하라
6절과 7절의 말씀은 재판관들을 세우며 이렇게 선포합니다. 사람을 위한 것인지, 여호와를 위한 것인지를 분별하라,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율법에 따라 그리고 하나님을 마음으 중심에 두고 행해야 함을 전합니다.  내 생각이나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도록 힘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의로운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누군가를 판단함에 있어서 사람의 소리나 나의 감정에 치우지지 않기를 그러한 잘못과 실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붙잡으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3. 영적 권위와 직분에 순종하며 온전한 마음으로 충성을 다해 힘써 행하라

9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은 여호사밧이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며 경고하고 가르치게 했습니다. 특히 대제사장 아마랴와 레위 사람 스바댜를 세워 하나님의 일을 주관하게 하고, 백성들을 향해 "너희는 진실과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이같이 행하라“

라고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이에 레위 사람 아마랴의 지휘 아래 모든 지도자와 백성들이 힘을 합쳐 자신에 주어진 직분을 감당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에게 맡겨진 직분을 감다아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와 각자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우리는 서로 협력하며 영적 질서와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남의 일을 간섭하는 이가 아니라, 내게 맡겨주신 자리에서 충성하는 자를 찾으심을 기억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내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세상을 이겨내기를 소원합니다. 내게 주어진 믿음의 여정 속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선한 일에 온 힘을 다해 행함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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