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새벽기도회

20260630 [열왕기하 3:1-12]
2026-06-30 07:37:14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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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불꽃.jpg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왕하3:12]

사람의 꾀는 잠시 유익을 주는 것 같지만, 결국은 아무런 복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우리를 살리고 헤쳐 나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위기 앞에서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1. 겉모양만
여호람은 바알을 제거하지만, 여전히 그의 대한 평가는 여호와 앞에 죄악을 행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우상을 제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여호람은 자신의 아버지와 다르게 보여지기 위해서 바알의 우상을 제거했지만, 그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은 제거 되지 못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저 여호람과 같은 자는 아닌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겉으로만 성도인척 보여주기 위해서 무엇인가 세상의 사람들과 다른사람인척 보여주시식 신앙을 행하면서 여전히 마음속에는 내가 만들어낸 우상을 여전히 섬기고 있지는 않는지를 말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여전히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우상들을 떨쳐내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호람이 순전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모압이라는 이방인을 멸하기 위해 또 다른 이방인에돔과 손을 잡습니다. 지금 여호람왕은 자신의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속에 어디에도 하나님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할 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제일먼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바라보길 원합니다. 바랍옵기는 하나님께로 먼저 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과 결정앞에 먼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나아갑시다.

3.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여호람은 자신이 결정한 전쟁앞에 문제가 발생하자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문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호사밧은 그러한 문제 앞에서 엘리사에게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고 합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12절)라고 말하며 이스라엘 왕과 에돔 왕을 데리고 엘리사에게로 갑니다. 그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급했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인간적인 모략이나 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온전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로 위기가 닥쳐올 때 여호람처럼 인간적인 계산을 먼저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계산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만이 생명과 회복의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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